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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의 꿈, 인류 시조의 타락, 그리고 인류 구원섭리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독생자 예수님의 사명과 십자가의 의미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다시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새로운 선민 한민족, 그리고 초림 독생녀의 강림과 참부모 현현

《독생자 예수님은 왜 다시 오마 했는가》는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의 꿈과 이상, 인류 시조의 타락, 그리고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독생자 예수님의 생애와 행적, 그리고 예수님의 사명,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마’라고 약속하신 이유와 다시 오셔서 무엇을 할 것인가, 끝으로 어린양혼인잔치의 의미와 초림 독생녀의 강림, 그리고 참부모의 현현을 설명한다.

1. 창조주 하나님

2. 하나님의 꿈

3.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

4. 독생자 예수님의 강림과 생애

5. 십자가의 길을 가신 독생자 예수님

6. 다시 오겠다는 약속

7. 기독교 역사와 한민족

8. 독생녀의 강림과 참부모

창조주 하나님을 부르는 가장 좋은 이름은 ‘하늘부모님’(Heavenly Parent)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아버지’로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의 ‘부모’(어버이)로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4쪽)

하나님은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혈통을 직접적으로 이어받고 탄생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은 책임을 다하여 성장기간을 잘 거친 후 서로를 배우자로 맞이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며, 이를 통해 장차 그들은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 ‘참조상’이 됩니다. 이러한 사명을 부여하고 하나님이 직접 탄생케 하시는 아들과 딸을 각각 ‘독생자(獨生子)’와 ‘독생녀(獨生女)’라고 합니다. (10쪽)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상에 강림케 하신 일차적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간 남녀 한 쌍을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20쪽)

어린양잔치란 예수님에 대한 성도들의 믿음이나 예수님과의 영접을 뜻하는 상징적인 표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주님의 ‘혼인잔치’입니다. 혼인의 주인공은 한 쌍의 남녀여야 하지, 한 분의 주님과 다수의 성도들일 수 없습니다. 신랑이 다시 오신 예수님이라면, 신부는 하나님이 섭리역사 가운데서 반드시 탄생시키시려 하셨던 당신의 직계 딸인 독생녀입니다. (24쪽)

한민족은 경천애인(敬天愛人) 정신으로 반만년 역사를 이으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백의민족으로 평화를 사랑했으나 수많은 외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왜 한민족을 그토록 큰 시련과 아픔을 통해 연단하셨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한민족에게 커다란 사명을 맡기기 위해서였습니다. (28쪽)

다시 오신 메시아와 독생녀가 만나서 결혼하는 날은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