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가치를 동기로 해서 끊임없이 주고자 했던
효진님의 심정과 삶의 일부가 이제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가 효진님을 통해 참부모님을 배우고 느껴왔듯이 식구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참부모님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기를 소망합니다.
참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고생해 오신 효진님의 말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문연아 -
문효진(文孝進)님 연보
출생 - 1962년 12월 29일(양), 12월 3일(음) 오후 5시 49분 참부모님 가정의
장남으로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1가 71-3 전 본부교회에서 탄생
성혼 - 1999년 2월 5일 최연아님과 성혼
학력 - 1969년 3월 경복초등학교 입학
- 1970년 경복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 미국 해클리스쿨로 전학
- 1979년 2월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2003년 6월 통일신학대학원 졸업, 종교학석사 학위 받음
- 2005년 2월 선문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 받음
경력 - 1984~1995년 세계원리연구회 초대회장 역임
- 1986년 미국에서 맨해튼센터 스튜디오 설립
- 1990년 ‘예수의 초상화(The Portrait of Jesus)’ 등 10여 편의
사회교육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제작
- 1993년 특별공연(리틀엔젤스예술회관, 2천5백여 명 참석)
- 2003년 한국에서 MCS Entertainment 회사 설립 운영
- 2004년 미국에서 인터넷 TV방송(definingmoment. tv) 설립 운영
- 2005년 4월 HJ Moon Concert2004(일본 4개 도시, 3,200여 명 참석)
- 2006년 Manhattan Center Japan을 설립 운영
- 2006년 1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뉴욕 벨베디아교회에서 설교
저서 - 1985년 《승리하는 사람》 발간
창작 - 2009년 설교집 《영원한 사랑Ⅰ,Ⅱ》 발간
- 2011년 설교 다이제스트 《永愛》 발간
- 2011년 추모집 《심정문화세계와 멀티미디어》 발간
- 1988~1997년 작사 작곡, 노래까지 17여 개의 앨범을 제작, 2002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1만 곡을 직접 작곡 및 연주로 녹음까지 완료
성화 - 2008년 3월 17일 오전 9시 43분 성화
참부모님 - 2008년 3월 17일 ‘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휘호 하사
휘호 하사
발간사
인사말
1. 시간
인생의 전기(轉機)
삶과 죽음 사이에서
시간
기억들
삶의 질
2. 영애(永愛)
사랑은 혼자서는 가질 수 없다
고독이라는 것
동정과 사랑
영원히 사랑하는 것
상속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3. 깨달음
사람은 무엇에 끌리는가
사랑한다는 것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
자기계발
참된 행복을 찾아서
개성완성이란
4. 신성(神性)
하나님의 눈
자연 그대로의 모습
하나님의 심판
참사랑에 심취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면
5. 확장
신앙의 확장
창조성을 발휘하라
먼저 자기 자신을 바꿔라
세상을 연구하라
다른 종단과의 대화
참사랑의 실천
6. 수수(授受)
의사소통
이성성상으로 배우는 것
형제관계
성공적인 삶
팀워크의 필요성
7. 변혁
사회를 변화시킨다
대도시를 변화시킨다
감사와 영감
아웃리치
메시아가 갈 길
효진님은 2005년 말에 가정의 장남 문신길 군을 영계로 보냈습니다. 살면서 뜻에 대해 교육시킬 기회가 없었던 그 아들을 위해 미국 뉴욕의 벨베디어 국제수련소에서 2006년 1월 1일부터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2008년 3월 9일까지 2년여 간에 걸친 효진님의 노력이 이제 책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그 당시 새로운 내용을 하나라도 더 남겨주기 위해 고심하시던 효진님이 기억납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 일곱 시에 길지 않은 말씀을 끝내고 다시 새로운 말씀을 준비하시던 일상은 남들은 알지 못하는 고역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나 효진님께서는 끝까지 쉽지 않은 목회의 길을 지속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 때문입니다. 그 시작도, 과정도, 결론도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러한 절대적 가치를 동기로 해서 끊임없이 주고자 했던 효진님의 심정과 삶의 일부가 이제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가 효진님을 통해 참부모님을 배우고 느껴왔듯이 식구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참부모님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기를 소망합니다. 참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고생해 오신 효진님의 말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문연아님 인사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