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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는 축복결혼을 통해 ‘사탄의 거짓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평화메시지 말씀을 토대로 만들었다. 축복을 통해 중생되고 지상천국을 이룬다는 내용을 예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본 책은 8대 명절(참하나님의 날, 참부모님 탄신일, 참부모의 날, 참만물의 날, 칠일절, 칠팔절, 천주통일국개천일, 참자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자녀들이 알아야 할 내용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튼튼한 아빠나무와 엄마나무》를 펴내며

이 동화는 축복결혼을 통해 모든 인류가 거듭나야 한다는 내용으로 “사탄의 거짓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평화메시지1 ‘축복결혼을 통한 혈통복귀’)라는 말씀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동화 속의 과수원 주인인 할아버지는 하나님, 튼튼한 두 나무는 참부모님, 약한 나무들은 타락한 인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나무의 접붙임을 받고 튼튼해진 것은 축복을 받고 중생한 것을 의미하고, 두 나무에서 나온 새싹은 참자녀님, 접붙임을 받은 나무에서 나온 새싹은 우리 2세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과수원의 모든 나무들이 접붙임을 받아 꽃동산이 되어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서 지상천국이 이뤄지는 날을 꿈꾸며 이야기를 꾸며 보았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이 동화를 통해 2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타락한 인류를 버리지 못하시고 참부모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에게 하늘의 참된 혈통을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