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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도서

신앙설교

모심의 은사

참부모님과 함께한 순간들

  • 저자 김효율
  • 출간일 2024년 7월 4일
  • 브랜드 천원사
  • 책분야 자서전
  • 페이지 328쪽
  • ISBN 978-89-7132-957-3









추천사 

하나님을 향한 참부모님의 열정에 대한 증언록_주동문

영원한 섭리인의 표상_양창식

참부모님 섭리의 담지자_황선조


머리말

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룬 정오정착된 삶을 꿈꾸며 


1부 북한을 녹인 봄바람

몽시로 시작된 평양방문

최고의 선물을 주러 가는 길

되찾은 선물가방

아버님 입에 귀를 댄 보위부 요원

지혜로우신 어머님

목숨을 건 연설

금강산에서 낚은 가물치

정주에서 흘린 눈물

참사랑으로 하나 된 형제의 역사적 포옹

평양에서 보낸 마지막 날 


2부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댄버리의 옥문지기

20세기 미국의 십자가를 지고

교도소에서 세계사를 바꾸다

만쟁불패자(萬爭不敗者)

천국에 가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님이여, 피어나소서

댄버리에 온 작은 천사

영계의 삶을 알아야 한다

무형실체세계는 실재한다

위하여 살아라

책을 번역하다

기도방석(祈禱方石)을 품고 뛰다


3부 세계를 사랑으로 품고

믿고 기다리시는 부모님

미국을 살려라

당신이 메시아입니까?

어둠 속에 켜진 촛불 하나

대통령과 5분 만에 친구가 되다

어려움 속에 은혜가 있다

인민대회당에 울려 퍼진 ‘대니 보이’

해양섭리의 시작

에덴동산과 같은 판타날

할리벗과 왕연어의 추억

귀한 보물이 된 숭어낚시


4부 가르침과 사랑

본심을 따라 살아라

영광의 면류관

일보다는 심정이 중요하다

원리의 아버님, 믿음의 아버님

부모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기쁨

나를 네 번 살리신 부모님

아버님, 어머님 먼저 모셔!

아버님의 성화

명맥을 이어라



“아버님, 어젯밤에 제가 호텔에 늦게 도착해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몽시를 받았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렸다. 부모님께서 “그래? 어떤 몽시인지 말해 봐라” 하셨다. 나는 약간 흥분한 상태로 생시처럼 선명하게 기억나는 몽시의 내용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부모님 양위분은 서로 눈을 맞추면서 빙그레 웃으시는 게 아닌가? 보고가 끝나고 나니 부모님께서 “이제 우리가 평양에 가게 되었으니 준비해라”라는 말씀을 내리셨다. (본문 34쪽)


부모님은 나에게 “평양을 방문해서 선포할 말씀 원고를 준비해 보라”고 하셨다. ‘하나님주의를 중심으로 남북통일(조국통일)을 성취해야 한다’는 주제로 말씀의 대략적인 틀을 잡아 주셨고, 나는 즉시 킹 카메하메하호텔로 돌아가 말씀하실 원고 작업에 들어갔다. 아버님의 최종 확정이 나기까지는 며칠이 걸렸다. 승낙이 떨어진 원고를 다시 두꺼운 종이를 이어서 병풍처럼 두루마리를 만들어 그 위에 붓으로 한자를 넣어 아버님께서 안경을 쓰지 않고도 읽을 수 있도록 큼지막한 글씨로 정서를 하는데도 꼬박 하루 반이 걸렸다. (본문 38쪽)


“김일성 주체사상으로는 남북한을 통일할 수 없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만이 남북한을 평화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고, 통일 후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아버님은 거침이 없이 말씀을 쏟아내셨다. 이어서 “남한의 노태우 대통령과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각자의 정치적 입장이 있기 때문에 하나 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두익사상만으로 통일할 수 있다!”고 회의실이 쩡쩡 울릴 정도로 외치셨다. 실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메시아의 포효가 아니었던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작심을 하신 듯 다시 “북측은 한국전쟁을 북침이라고들 주장하는데, 그것은 명백한 남침이었다!”, “지금까지 남한에 심어놓은 고정간첩 2만 명을 모두 나에게 보내주면 그들을 교육하여 통일의 일꾼들로 쓰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본문 62쪽)


“말이 안 되는 엉뚱한 부탁인 줄 알지만, 나를 문 목사님과 함께 교도소에 넣어 주십시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서약서를 쓰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문제나 후유증이 생겨도 내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문 목사님의 경호를 위해서 같이 죄수로 갇히고 싶을 뿐입니다. 재소(在所)가 힘들다면 청소나 빨래, 식사 등 어떠한 위치와 입장으로 있어도 괜찮습니다. 같은 감옥 안에서 지낼 수 있게만 선처해 주십시오.” (본문 115쪽)


말씀 중에 전체 앞에서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시고 “오늘 이 시간부터 피터 김을 댄버리 감옥의 옥문지기로 임명한다”라고 선포하셨다. 아버님은 댄버리교도소에 계시는 동안 지도자들이나 식구들이 마음대로 면회를 오거나 편지를 보내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모두 피터 김과 상의해서 해야 한다고 지시하셨다. (본문 1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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