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 입교 이후 순수한 천품과 기발한 재능으로 뜻 발전에 기여한
이무경 전 리틀엔젤스예술단장의 회고록
-1960년대 교회 초창기 에피소드
-한류의 원조,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유엔총회 공연 및 미국 순회공연 일화
-초기 사업활동, 통일산업 연구실장, 1970년부터 2003년까지 각종 대회 무대시설
글을 쓰고 돌이켜보니 고생했던 기억들만 나열한 것 같다. 사실 교회 초창기에 들어온 식구들 가운데 고생하지 않고 이 길을 따라 나온 사람이 어디 있을까? 고생하며 따라 나온 모습을 스스로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히려 더 힘을 얻는 것은 우리만의 독특한 삶이라 생각한다. 그런 터전이 있기에 후손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을 보며 미소짓게 된다. _머리말 중에서
이무경(李茂卿)
1941년 황해도 신천에서 출생하여 1953년 가족과 함께 부산에서 입교한 이후 초창기 경제활동에 기여했다.
1961년 협회 총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리틀엔젤스 예술단 무대감독 및 단장, 통일산업 연구실장, 한선무용단 단장,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관장, 한국문화재단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 김청자 여사와 430가정 축복을 받고, 1970년 777가정 축복식부터 2003년 참부모님 탄신기념식에 이르기까지 각종 축복식과 대회장 무대 시설을 담당했다.
참부모님상으로 1996년 33년 이상 공직 근속상과 2004년 가정연합 창립 50주년 50년 섭리노정 부분 공로상을 수상했다.
책 머리에
제1장 문선명 선생과의 만남
출생과 북한 탈출
한국전쟁으로 떠난 피란길
제주도 생활
부산에서 문선명 선생을 만나다
서울로 상경
공직생활을 시작하다
1960년대 교회 초창기의 에피소드
제2장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함께
초창기 무대감독을 맡고
430가정 축복
멕시코 올림픽 참가 및 미국·일본 공연
통일산업에 부름을 받아
유엔총회 공연
제3장 한선무용단과 희망의 날 대향연
한선무용단 창단
미국 10대 도시 대회
미국 8대 도시 대회-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대회
일본 대회
부산에서 한국 대회 시작
구국세계대회
제4장 다시 리틀엔젤스로
리틀엔젤스로 다시 돌아오다
다시 서울로 이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준공
서울 올림픽 공연
한국문화재단 본부장 임명을 받고
청평 40일 특별수련과 인도 국가메시아
축복식장과 대회장 무대 시설을 하고
경기도 광주에서
부록_리틀엔젤스 해외 공연의 일단
생애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