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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도서

청파랑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

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 학문적 고찰

  • 저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 출간일 2021년 11월 30일
  • 브랜드 청파랑
  • 페이지 524쪽 / 170×224mm
  • ISBN 9788971328316

한반도 평화통일의 물꼬를 튼 

전환기시대 만남에 대한 고찰!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 윤영호

세계평화교수협의회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방북 30주년을 맞이하여

학문적 관점에서 단독회담의 의미, 남북통일을 위한 세계적 노력,

4대강국의 한반도 통일정책과 분단국가들의 통일연구,

신통일한국론에 대해 고찰한 본서를 펴내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 책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통일관을 정립시키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합니다.

- 추천사 중에서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장 토마스 셀로버

본서에 수록된 글들은 그 획기적인 회담의 중요성을 여러 관점에서 

탐구하고 조명했습니다. 이런 글들을 통해서 독자들은 ‘새로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게 될 것’(溫故知新)입니다. 

이 역사는 오늘날 ‘신통일한국(神統一韓國)’의 기치 아래 진행 중인 한반도에서의 

평화구축을 위한 통찰의 씨앗도 담고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발간사 중에서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엮음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는 1973년 5월 6일 서울에서 168명의 학자들에 의하여 창립되었으며

1978년 2월 24일 문교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공인법인이다. 


PWPA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현대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동서간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여 세계평화 이념을 구축하는데 공헌할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를 위한 상호의존과 상호번영 그리고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계적 보건위기, 

기후환경 변화 등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학문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집필진(목차 순) 


진성배 통일사상연구원 원장 

성균관대학교 철학 박사 


김동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 박사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논설주간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이재승 통일평화연구소 소장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토마스 셀로버 선학UP대학원대학교 총장 

미국 하버드대학교 비교종교학 박사


주우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무총장 

선문대학교 행정학·목회학 박사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경기대학교 북한학 박사 


김원식 일본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석사 


홍석훈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 연구위원 

미국 조지아대학교 정치학 박사 


이기완 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일본 주오대학 정치학 박사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중국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 박사 


우평균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정치학 박사 


오기성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 


고경민 국제평화재단 사무국장 

건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손대오 두익통일포럼 대표 

고려대학교 문학 박사 


김항제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김근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학 박사

김동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방북 3일째 되는 날 만수대의사당을 방문했을 때, 

최태복 당 정치국 후보위원과 윤기복 조평통위원장 등은 김일성 주석의 주체사상만이 

남북통일의 기본철학이라고 길게 역설하면서 6·25를 북침이라고 주장했다. 

묵묵히 듣고 난 문선명 총재는 ‘김일성 주체사상으로는 남북통일이 안 된다.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으로만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가능하고 

세계적으로도 주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명쾌하게 정면으로 반박했던 것이다.”


김근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30년 전에 이룬 선구적인 업적이 지금도 한반도에는 필요하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김일성 주석과의 단독회담을 이끌어내고 돌파해낸 그 추진력과 

통찰력으로 새롭게 힘을 합쳐서 공생공영공의의 신통일한국의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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