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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도서

신앙설교

천애로 인도받은 삶

말씀·심정·모심·증언의 길

  • 저자 이요한
  • 출간일 2012년 12월 14일
  • 브랜드 천원사
  • 책분야 자서전
  • 페이지 368쪽 / 152×225㎜
  • ISBN 9788971324622

통일가의 참된 스승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충성자’ 이요한 목사의 자서전


《천애로 인도받은 삶》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뜻 앞에 헌신하신 이요한 목사님의 생애를 담은 자서전이다. 

이요한 목사님은 1952년 부산 범냇골 토담집에서 입교하신 이후 대구교회, 부산교회 등 목회 일선에서 개척해 왔으며

특히 통일신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목회자를 육성함으로써 통일교 발전의 초석을 세우셨다. 

이 책은 평생을 교육과 목회에 전념하며 실천적 생애를 살아오신 이요한 목사님의 말씀의 정수가 담겨 있다.


추천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

서문   나를 증언자로 세우신 하나님

프롤로그   하나님의 인도 따라 변함없이 달려온 뜻길


제1장 출생과 성장 - 모심생활의 심성을 길러 주신 하나님

“위인을 만날 것”이라는 스님의 예언

설렘 속에 찾은 교회, 신앙의 첫출발

아버지께 사드린 빵과 하늘 모시는 심정

거지에게 올린 밥상

소꼴 베기와 상대기준

성전 앞자리는 언제나 내 차지

애국과 신앙은 두 수레바퀴 

전란 중에도 상급학교 진학 

일찍부터 목회자로 훈련시키신 하나님 


제2장 일본 유학 시절 - 고난을 딛고 더 큰 세상을 향해

일본 형사가 권고한 일본 유학

의학 공부…자립 목회 꿈꾸며 

당돌한 질문, 신학교 교수와의 충돌

신사참배 문제로 퇴학당하고

강제 징병…영원히 돌아오지 못한 신학생들

수많은 위기…나를 지켜 주신 하나님


제3장 남북 분단과 전쟁, 그리고 피란 - 영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광복과 귀국, 부모님과의 해후

성서가 나를 살리다

옥세현 씨에게 들은 ‘평양 청년’

영통인들의 증언 “한국에 재림주 오신다”

꿈에서 미리 만난 참아버님 

“주님을 만나려면 이 선생을 따르라”

‘이단’으로 몰린 제주도 피란 시절


제4장 부산 범내골 토담집 시절 - 첫 번째 전도된 남자 식구, 첫 목회자의 길

혼자 수소문해서 만난 범내골 참아버님

“참아버님을 만난 것은 생명록에 등록됐기 때문”

영계를 주관하시는 참아버님

가인세계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수리적 복귀원리에 감화를 받고 

신령단체 방문과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말씀 전파


제5장 첫 번째 임명 목회자, 공직자의 길 - 참아버님의 대신자가 되어

대구 개척 전도사로 파송받고 

간판은 없지만 원리말씀에 취한 신도들

대구를 찾으신 참아버님과 수난

나운몽 장로에게 말씀 전파 

경찰 추적 피해 참아버님과 함께 서울로 

서울서 협회 창립, 수난 딛고 새 출발

대구에서도 현판식…장로교회서 부흥회

야목교회를 집단 복귀시킨 원리수련회 

다시 부산, 대구 등 지방교회 책임자로 나서

본부교회장과 대만 순회사 시절의 감회

한결같은 옥세현, 지승도 씨

영적으로 인도받은 사람들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의미 있는 사업들


제6장 36가정 축복과 축복가정의 자세 - 그 놀라운 은사의 현장에서

복귀된 인류의 첫 조상 36가정 축복 

역사적인 축복의식…새로운 전통 수립

축복의 뜻은 참부모님만 아시고 

축복가정의 생활법도 

축복가정의 결실과 교회 성장 

축복가정이 지켜야 할 효와 가정맹세

혈통 전환과 축복가정의 책임 

자녀 교육과 부모의 공도 


제7장 목회자의 삶과 목회의 성공 조건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하나님의 한과 심정 교육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는 ‘실천신학’ 실습

통일세계의 기수가 되자

하나님을 위로하고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신앙

부모의 심정으로 식구를 섬기는 목회자

목회의 성공 조건

설교는 하나님의 서러운 사정을 선포하는 것

우리가 지향해야 할 완성급 교회

인간 본성 회복을 위한 수련의 길

영적 지도력과 분별의 생활 

진실한 신앙과 섭섭한 마음

경쟁의식과 최후의 승리

참부모님과 통일교인의 가치

일본 식구들에 대한 감사

스웨덴 국가메시아와 종족메시아 활동 

미국 순회 통해 식구지도 

나를 찾는 곳이면 언제나 달려간다

지금은 부부가 함께 목회하는 때


에필로그   성약섭리의 작은 디딤돌이라도 될 수 있다면


이요한 목사 연보



서문 중에서


"나를 증언자로 세우신 하나님"


돌이켜 보면, 후회스러운 일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됩니다. 나의 삶은 나 개인에 국한된 삶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성직자로 살아오면서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나 본 적이 없고 뜻길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내가 참아버님을 만나기 전에 옥세현 씨로부터 ‘평양의 소문난 청년’에 대한 소식을 듣고 부산 피란시절 홀로 토담집을 찾아갔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년이 흘렀습니다. 그때 참아버님으로부터 새로운 말씀을 듣고 받은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후 대구에서 개척교회 활동을 하다가 식구들이 나에 대한 호칭문제로 참아버님께 질문을 드리자 ‘목사’라고 부르라고 하셔서 나의 첫 번째 공식직함이 생겨났고, 협회가 창립되면서 부산과 대구, 서울본부 등 전국 곳곳에서 목회자의 길을 걸은 뒤, 원리교육의 산실인 중앙수련소와 통일신학교에서 후학을 기르는 일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나를 길러 주신 하나님과 성약시대 뜻길에 동참시켜 주신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생각하면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모습을 36가정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게 해 주시고, 때때로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하면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갚을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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