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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만물의 날이 설정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만물이 사탄권 내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 만물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참된 조상이 현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자녀의 인연을 중심삼고 아담에게 축복하신 주관성이 복귀되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시켜 전 피조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자녀의 날을 세우고, 거기에서 다시 만물의 날을 세운 것입니다. 이 만물의 날은 어떤 한 개인만이 기념하는 날로 남아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 11.5.1:38)

[해설]

①참부모님께서 1963년 음력 6월 6일 청파동 전 본부교회에서 만물의 날을 선포하시고 하늘 자녀의 이름으로 천하만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공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이후 음력 5월 1일을 만물의 날로 기념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②1960년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찾아 세운 기대 위에 1963년 만물의 날이 선포됨으로써 하늘의 자녀가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면 만물을 하늘 편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③만물의 날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피조세계에 대한 주관권을 다시 찾은 것이기 때문에 탄식하던 만물이 기뻐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날을 찾기 위해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묵상]

만물이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