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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도가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자연을 좋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고요한 밤을 참 좋아합니다. 생활의 풍부한 저변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은 기도 이외에 길이 없습니다. 그 세계, 그 자리에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체험할 수 있지 보통 자리에서는 힘듭니다. … 그러한 이면의 생활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전체를 위해서 기도해야 그것이 산 기도가 됩니다. 그래야 몇 년마다 자기가 원하는 기도가 달라지고 제목이 달라지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천 8.2.4:25)

[해설]

①신앙생활에서 기도는 밥 먹는 것보다도 중요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과 함께 영적인 호흡을 하며 내 영인체가 성장해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어 성장하는 육신보다 영의 양식으로 성장하는 영인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②하나님 앞에 매일 새벽 첫 시간을 기도와 훈독과 명상으로 시작하여 하루를 바치는 생활이 반복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게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기도의 목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③참아버님께서는 기도를 위해 혼자 있는 시간을 취미로 삼고 고요한 저녁시간을 즐기셨으며 자연을 좋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 하나님과 깊이 교류하는 기도를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묵상]

기도와 명상은 하나님과 직통하는 방법임을 깨닫습니다.